싼타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다의 CR-V 터보 포토세션에 가보다 지난 23일 서울역 부근 혼다 자동차 KCC모터스 용산에서 열린 CR-V 터보 국내 출시 포토세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일 양국 간 감정이 악화되고 일본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어 이 행사에 가야할까 하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다만 혼다의 CR-V 터보가 어떤지 실물 모습을 보고 싶어 고민 끝에 참석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혼다코리아의 공식 행사에 참석한 지 정말 오래됐습니다. 저는 예전 혼다 어코드 터보 시승행사에 간 적이 있는데, 토요타, 렉서스에 비해 혼다는 신차 출시나 마케팅에 있어 소극적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출시된 CR-V 터보는 2017년 5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저는 이 모델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차체가 작습니다. 전장 4630mm, 전폭 1855mm니까 쏘렌토.. 더보기 쏘렌토 하이브리드 인증 실수, 두고두고 아쉽다 올해 2월20일, 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한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날은 동시에 기아차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 시작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날만 해도 기아차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신형 K5는 올해의 차 대상, 올해의 디자인 등 2관왕에 올랐죠. 이날 시상식에서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신형 쏘렌토가 오후 2시 기준 1만7000대 정도 사전계약됐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사전계약 첫 날 총 사전계약 대수는 1만8800대, 이 중 하이브리드는 1만2000대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도 공식석상에서 발표(?), 자랑(?)을 할 정도로 좋은 소식이었던거죠.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날에 벌어집니다. 바로 쏘렌토 하브가 정부의 하이브리드 연료소비.. 더보기 나는 다이얼보다 버튼식 기어가 좋다 저는 자동차의 내부 인테리어 중기어 형태에 주목을 합니다. 특히 저는 전자식 변속 버튼(SBW), 즉 버튼식 기어가 좋습니다. 뭔가 깔끔하고 미래지행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는데, 뭔가 누르면서 조작하는 느낌도 좋습니다. 초기에는 버튼을 보고 눌러야 하는데, 또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 이런 형태의 기어가 적용된 차량은 팰리세이드, 신형 쏘나타, 더 뉴 그랜저, 그리고 최근 출시된 더 뉴 싼타페죠. 예전 팰리세이드 전복 사건으로 버튼식 기어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해당 운전자의 책임이 크다고 보구요. 반면, 기아차 신형 K5나 쏘렌토, 제네시스 GV80 등에는 다이얼식 기어가 탑재됐습니다. 그 외에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일부 차종에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다이얼식에는.. 더보기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feat 쏘렌토) 오늘 12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지털 언박싱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이전이었다면, 또 싼타페라는 상징성을 고려했다면 성대한 출시행사가 열렸겠죠. 그동안 싼타페 페리 출시 시점을 두고 이런저런 설이 많았습니다.(갑자기 제네시스 GV80이 떠오르네요). 6월8일부터 6월17일이나 18일이 유력하다고 싼타페 관련 동호회에 공지되기도 했는데 결국 30일 온라인 출시, 7월2~3일 미디어 시승행사로 확정 됐습니다. 싼타페와 쏘렌토는 중형 SUV 분야에서 맞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형 모델의 등장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는 했습니다. 쏘렌토가 2016년 3세대 신형이 나왔을때는 8만715대로 싼타페(7만6917대)를 제쳤죠. 2017년에도 쏘렌토는 7만8459대로 싼타페(5만1661대)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