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인증 실수, 두고두고 아쉽다 올해 2월20일, 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한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날은 동시에 기아차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 시작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날만 해도 기아차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신형 K5는 올해의 차 대상, 올해의 디자인 등 2관왕에 올랐죠. 이날 시상식에서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신형 쏘렌토가 오후 2시 기준 1만7000대 정도 사전계약됐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사전계약 첫 날 총 사전계약 대수는 1만8800대, 이 중 하이브리드는 1만2000대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도 공식석상에서 발표(?), 자랑(?)을 할 정도로 좋은 소식이었던거죠.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날에 벌어집니다. 바로 쏘렌토 하브가 정부의 하이브리드 연료소비.. 더보기 내가 사고 싶은 차, 볼보 S60 vs 그랜저 하이브리드 이번 포스팅에서는 5000만원 전후 모델 중 제가 가장 사고 싶은 차종 2개를 골랐습니다. 바로 볼보의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과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 하이브리드입니다. 우선 볼보 S60은 제 생일인 4월 초에 한 번 시승을 해봤습니다. 일산 킨텍스, 강화도 등의 지역을 주행했는데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안전사양 기능들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년 8월27일 신라호텔에서 신형 S60 출시행사에서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님은 “볼보 S60은 다른 건 몰라도 안전 사양만큼은 최고로 적용하려고 했다. 인스크립션 기준 미국에서는 5만3640만원(약 6442만원)이지만 국내에서는 5360만원으로 가격을 낮게 책정했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그 때, 저는 그런가보다 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